V무비 '보통사람'
V무비 '보통사람'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배우 장혁, 손현주, 김상호가 아재미 넘치는 방송을 선사했다.

15일 오후 5시 30분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보통사람' V라이브가 방송됐다. 이날 V라이브에는 ‘보통사람’의 주연 배우 장혁, 손현주, 김상호가 자리했다.

손현주와 김상호는 "첫 라이브 방송인데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고 장혁은 "저는 두 번째라 떨리지 않는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드러냈다.

장혁은 손현주와 김현주가 V앱 방송에 대해 어려워하자 "V앱을 하기에는 저희가 아재다. 디지털이 아니라 아날로그에 가깝다. 그러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며 시청자들에 양해를 구하며 본격적인 방송을 시작했다.

영화 소개부터 시작됐다. 손현주는 영화 '보통사람'에 대해 "1980년대 배경으로 평범한 형사가 나라에서 집중하고 있는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가정까지 흔들리게 되는 격동의 영화다"고 소개했다.

배우들은 촬영 당시 스틸컷을 한 장 씩 보여주며 “요즘에는 바나나를 쉽게 먹을 수 있지 않나. 이 때는 바나나가 너무 비싸서 하나 먹기도 힘들었다. 또 안주 값이 600원, 700원 하던 시절이었다”고 전했다.

80년대 당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손현주는 85년도 대학시절 사진을 보여주며 "MT를 갔을 때 사진인 것 같다. 이때도 패션에 감이 좀 있었다"며 회상했다. 손현주는 김상호의 중3 때 사진을 보며 "중3 때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마을 이장같지 않냐"며 웃었고 김상호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고 답했다.

이날 김상호는 댓글 요정으로 분했다. 장혁, 손현주가 진행을 하던 사이, 김상호는 계속해서 올라오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어줬고 한 명씩 이름들을 불러줬다. 또 “하트 해달라”, “윙크 해달라” 등의 요구를 들어주며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장혁, 손현주, 김상호는 '보통사람'과 관련된 퀴즈를 내 맞춘 시청자들에 예매권을 선물했고 끝으로 “영화가 오랫동안 극장에 걸려있었으면 좋겠다. 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실 수 있을 거다”며 바람과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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