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명미 기자] 주영훈이 성진우를 만나 추억을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성진우를 만난 주영훈이 옛날 이야기를 나누며 추억을 회상했다.
주영훈은 성진우를 만나 추억을 회상했다. 주영훈은 "데뷔 전 춥고 배고프던 시절에 만났다. 좁은 방에서 같이 살면서 힘든 시절을 함께 이겨냈다"라며 성진우를 소개했다.
성진우의 대표곡인 '포기하지 마'를 만든 주영훈은 함께 뮤직비디오를 감상하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성진우는 "이 노래 때문에 다른 것을 못 한다. 어딜가나 '포기하지 마' 불러달라고 하더라"라며 나름의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모았다.
이어 성진우는 요즘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식을 전하며 주영훈에 곡을 하나 써줄 것을 부탁했다. 성진우는 "곡 빨리 쓰지 않냐. '포기하지 마'로 10분 만에 쓰지 않았냐"라며 곡 탄생 비하인드를 전했다.
요즘 '달고 쓰고 짜고'로 활동하고 있다는 성진우의 말에 주영훈은 노래를 찾아봤다. 이내 주영훈은 "재킷사진이 왜 이러냐. 15년 전에 찍은 것 같다"라며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이후 가로수길을 걸으며 인지도 테스트에 나섰다. 주영훈은 시민들에게 "이 사람 누군지 아느냐"라며 성진우가 누군지 물었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성진우는 "이제 그만해라"라며 주영훈에게 부탁해 웃음을 안겼다. 이내 곧 한 학생이 자신을 알아보자 기뻐하며 악수를 청해 뿌듯함을 표현했다.
이어 이윤미까지 합세해 본격적인 과거 폭로전이 시작됐다. 이윤미는 "둘이 같이 오래 살았었냐. 그럼 서로 취향을 다 잘 알겠다"라고 전했다. 성진우 인지도 테스트 결과를 들은 이윤미는 안쓰러워하며 "그래도 한때 전설이었다. 완전 유명했다"라며 성진우를 칭찬했다.
주영훈은 "만나는 사람 있냐"라고 물었고 성진우는 "있다. 꽤 오래 만났다. 올해 안에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다"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성진우는 "결혼은 아직 안했는데 아들은 있다. 4개월 됐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이윤미는 "기저귀랑 물티슈 보내드리겠다"라고 전했고 이내 곧 성진우는 "우리 애가 화장실을 알아서 다 가린다. 사진 보여주겠다"라며 핸드폰을 꺼냈다. 등장한 성진우의 아이 사진은 다름 아닌 강아지였던 것. 주영훈과 이윤미는 황당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주영훈은 "신곡 하나 써주기로 했다"라고 전했고 이윤미는 "'절대 포기하지마' 어떠냐. 좋은 곡 써줘라"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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