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우종이 급습을 당했다.
19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결혼식을 열흘 앞두고 유재석과 지석진의 습격을 받는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지석진은 조우종의 집 소파에 자리를 잡고 앉자마자 주변을 살피며 뭔가 가져갈만한 것이 없나 탐색전에 나섰다. 난 데 없이 “우종아 어쨌뜬 고맙고”라는 유재석의 말에 조우종은 “아니 뭐가 고마워요?”라고 불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필요한 걸 좀 가져가겠다는 형들의 말에 조우종은 “저 아직 결혼 안 했어요, 아직 써야 돼요”라고 다급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지석진과 유재석은 우석 주방으로 직진하며 “그냥 한 번 보는 거야”라고 입에 발린 거짓말을 했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이 탐낸 건 조우종의 짐승용량 냉장고였다. 중고로 산 제품이라는 조우종의 설명에 유재석은 “신혼집에는 새 냉장고가 어울리지 않겠니?”라고 설득했다. 조우종은 이를 덥석 물며 “형 그러면 제가 궁금한데 저는 살던 집이니까 괜찮은데 신부 입장에서는 안 그럴까요?”라고 물었다. 지석진과 유재석은 이때다 싶어 조우종을 데리고 가 조곤조곤 결혼생활 선배로서 조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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