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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걸그룹 와썹 소속사 마피아레코드와 멤버 나다가 갈등을 봉합할 수 있을까.

오늘(22일)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와썹의 나다가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3차 공판 기일이 열린다.

지난달 8일과 27일 열린 공판에서 상반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양측은 3차 공판에서도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귀추를 모은다.

나다 측은 마피아레코드가 전속계약서에 의무에 따른 정산 이행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산 내역 목록만으로 비용과 수익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없었다는 것. 마피아 측은 정해진 계약서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맞서며 "와썹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거의 없었다"고 반박하고 있다.

마피아레코드는 지난달 24일 나다 측에 출연금지 가처분 신청도 했다. 2차 공판 당시 재판부는 두 사건을 병합해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나다를 비롯해 와썹 멤버 진주, 다인도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 해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태다. 마피아 측은 남은 멤버 나리, 지애, 우주, 수진으로 와썹을 재편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일에는 나리가 참여한 월세 유세윤 '미안해요 어려서'가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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