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보영이 태백의 저격수로 나섰다.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귓속말’에는 대형 로펌인 태백의 저격수로 나서는 신영주(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우선 신창호(강신일 분)를 구해야 한다는 것에 집중했다. 박현수(이현진 분)이 이를 막아서자 신영주는 일개 살인사건에 검찰이 개입하고 있다며 이 일의 배후에 누군가가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결국 간부급 회의에 들어간 신영주는 “용의자 신창호는 저희 아버집니다”라고 밝히며 “저희 가족과 김성식 가족이 함께 떠난 여행사진입니다, 살해동기 또한 없습니다”라며 살인사건에 개연성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

이어 신창호가 팟캐스트를 운영하며 방산비리를 추적하고 있었다며 이 일을 통해 이익을 얻는 것이 우리나라 최대의 로펌 태백이라고 지목했다. 소속 변호사만 800명인 초대형 법률회사 태백의 이름이 거론되자 모두 불편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좀처럼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을 것 같은 분위기에 신영주는 이날 저녁 방송을 통해 증거물을 공개한 뒤 경찰에 넘기겠다는 초강수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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