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김준현이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대구 머리와의 대결에서 패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으며, 장윤정은 자신의 요리실력에 대해 거침없는 맨트로 셀프 디스하는 모습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장윤정, 효연, 세븐틴 승관, 민규가 출연해 MC 김준현, 백종원, 이시영과 명품 입담을 선사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는 대구탕 명인이 출연, 이때 주재료로 대구 머리를 가져와 패널들의 관심이 쏠렸다. 특히 장윤정은 "대구 머리가 이렇게 큰지 몰랐다. 그래도 김준현씨 얼굴이 더 큰것 같다"고 운을 떼자, 함께 출연했던 패널들은 김준현의 얼굴크기와 대구 머리의 크기를 비교하자고 제안했고, 이에 백종원을 비롯, 패널들은 모두 "김준현씨 얼굴이 더 클것 이다"며 한 입을 모아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김준현의 얼굴이 대구 머리의 쏙 감춰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장윤정은 "신혼때 남편이 맛있게 먹길래 내가 음식을 잘하는 줄 알았다"면서 "근데 알고보니 억지로 먹었던 거였다. 나는 X손이다"며 셀프 디스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 것. 이어 그녀는 "아기 이유식은 간이 안 들어가서 내가 하지만 보통 음식은 남편이 한다"며 남편자랑으로 깨가 쏟아지는 부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윤정은 "신혼 첫날에는 스테이크가 느끼해서 밤에 닭발과 소주 2병을 시켜서 먹었다. 그때 그 일을 남편이 지금까지도 얘기한다"며 기가막힌 에피소드를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천왕'은 대한민국 방방곡곡 숨어 있는 TOP3 맛 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 2의 백종원을 꿈꾸는 대박 맛집 요리 고수들의 진검승부로, 사상 최대 요리 중계 프로그램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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