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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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방송인 양세찬과 배우 전소민이 봄 맞이 환상의 짝꿍으로 호흡을 맞춘다.

양세찬과 전소민이 주말 예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것도 동반 출연이 이어지고 있다. 아직 증명되지 않았음에도 이들의 케미스트리를 향한 기대가 높은 건 두 사람이 합류하는 프로그램의 힘 덕분이다. 양세찬과 전소민은 이달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과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다.

먼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에서 양세찬과 전소민은 작곡가 용감한 형제의 집 세입자로 입주한다. 지난 1월 설 파일럿 당시에는 만나보지 못 한 특이 조합이다. 외모부터 일상까지 다른 세 사람의 한 집 살이가 어떤 반전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설 파일럿 당시 피오와 김신영, 홍진영이 '세 명이 같이 사는 조합'으로 색다른 재미를 유발했다. 세 사람이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면, 이번에 합류하는 용감한 형제와 양세찬, 전소민 조합은 접점이 없어 더 색다르다. 작곡가, 개그맨, 여배우가 시트콤보다 재밌고, 드라마보다 현실적인 동거 스토리를 쌓아간다.

그런가하면 3일에 양세찬과 전소민은 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런닝메이트 팀원으로 합류해 녹화를 진행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개편에 대한 이야기가 드디어 정리된 것. 강호동의 출연, 김종국과 송지효의 하차, 2월 폐지가 모두 불발되고 '런닝맨'은 최종적으로 안정적인 반고정 형식을 택했다.

특히 전소민은 지난 달 27일 방송된 연예계 다섯 공주 특집에 출연했을 때 박복의 아이콘으로서 멤버들과 잘 어울렸다. 송지효에게 특히 반가울 여성 멤버라서 더욱 기대된다. 양세찬 또한 친형 양세형이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하하와 호흡하는 만큼 '런닝맨'에서 특별한 케미 요정의 면모를 발휘할 전망.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도 '런닝맨'도 변화를 위해 양세찬과 전소민을 발탁했다. '발칙한 동거'는 정규 첫 방송을 앞두고 있고,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4시 50분대로 옮겨 새로운 파트너 '판타스틱 듀오'를 만났다. 양세찬과 전소민이 두 프로그램에서 기대하는 만큼의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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