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배급: UPI코리아)이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하며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시리즈의 새로운 인물이자 사상 최초의 여성 악당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의 등장이 기존 캐릭터들의 관계에 큰 변화를 줄 것으로 그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도미닉’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캐릭터 관계도는 영화 속 대결 구도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쉬운 이해를 돕는다.
먼저 최강의 리더에서 최악의 적으로 돌아온 ‘도미닉’과 그의 배신을 조장한 첨단 테러 최강자 ‘사이퍼’가 한 팀을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 시리즈에서 끈끈한 가족애를 자랑했던 만큼 기존 멤버들과 ‘도미닉’의 갈등 관계는 이번 시리즈에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여기에 패밀리에 속한 멤버들 중 특히 눈에 띄는 인물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모습이다. 전편 ‘분노의 질주: 더 세븐’(2015)에서 ‘도미닉’의 팀을 제거하려는 악당으로 등장한 ‘데카드 쇼’가 이번에는 팀의 최고 아군으로 합류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이어 ‘데카드 쇼’의 동생이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2013)의 악당이었던 ‘오웬 쇼’(루크 에반스)와 ‘쇼’ 형제의 엄마 ‘미세스 쇼’(헬렌 미렌)가 나란히 관계도를 채우고 있어 이번 영화에 등장할 것을 예고한다.
뿐만 아니라 시리즈 영화 ‘레드’, ‘우먼 인 골드’(2015)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특유의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드러내온 할리우드의 대표 배우이자 영국의 국민 배우 헬렌 미렌이 이번 시리즈에서 ‘데카드 쇼’와 특별한 모자 케미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헬렌 미렌은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에 남다른 의미를 전하기도 했다. ‘도미닉’ 역의 빈 디젤 역시 “이번 시리즈를 찍으면서 가장 좋았던 순간은 바로 헬렌 미렌을 캐스팅할 때였다”고 말해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에서 헬렌 미렌이 연기하는 ‘미세스 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여기에 캐릭터 관계도에서는 지난 시리즈에서 등장한 베일에 싸인 정부 조직의 요원 ‘미스터 노바디’(커트 러셀)가 ‘루크 홉스’(드웨인 존슨)를 도와 ‘도미닉’을 상대할 것을 짐작케 하는 동시에, 신입 요원 ‘리틀 노바디’(스콧 이스트우드)까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번 시리즈의 이해를 돕는 캐릭터 관계도를 공개하며 배우 헬렌 미렌의 캐스팅 소식까지 전한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오는 12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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