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박수정 기자]곽시양이 유아인의 연기력을 탐냈다.

tvN '시카고 타자기(극본 진수완/연출 김철규)'는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 유아인, 임수정, 고경표, 곽시양 등 주연 배우들과 김철규 감독이 자리를 빛냈다.

곽시양은 극중 문단의 아이돌이자 한세주와 쌍벽을 이루는 라이벌 작가 백태민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그는 "백태민 역할이 새로운 도전"이라며 "백태민과 곽시양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생각하면서 한편으론 유아인 선배님과 모차르트와 살리에르 같다"고 말했다.

이어 곽시양은 유아인과 연기에 대해 부담이 된다고 밝히며 "첫 촬영 때 유아인 선배님이 연기하는 것을 보며 감탄을 했다. 집에 돌아오면서 되새기면서 배울 게 많고, 가져갈 게 많다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유아인 선배님의 연기력을 탐내고 가져가고 뺏고 싶다고 가끔 생각한다"고 존경을 표했다.

'시카고 타자기'는 슬럼프에 빠진 베스트셀러 작가 한세주(유아인 분)와 그의 이름 뒤에 숨은 유령작가 유진오(고경표 분), 한세주의 열혈 팬에서 안티 팬으로 돌변한 작가 덕후 전설(임수정 분), 그리고 의문의 오래된 타자기와 얽힌 세 남녀의 미스터리한 앤티크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7일 오후 8시 tvN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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