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워너비 린아부터 임팩트 제업까지, 용기 있는 신예들이 '너목보 4'를 더욱 빛내고 있다.
Mnet 음악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가 단순한 재미를 넘어 뭉클한 감동까지 안기고 있다. 음치 뿐만 아니라 중고 신인에게도 소중한 무대를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 첫 방송 김종국 편의 임팩트 제업이 그랬고, 6일 방송된 로이킴 편의 워너비 린아 역시 특별한 무대를 가졌다.
먼저 지난 달 2일 첫 방송에서 제업은 음치로 지목 당해 박효신의 '야생화'를 불러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색 있는 미성에 김종국은 "음악계에서 대성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노래 실력 외에도 제업은 터보의 '검은 고양이' 립싱크 퍼포먼스와 운동으로 다져진 덤블링 및 발차기를 선보여 주목 받았다.
방송 이후 한 달여 만인 지난 5일, 제업이 속한 임팩트는 신곡 '텐션 업'으로 컴백했다. 힘든 일은 잊고 오늘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신나는 힐링곡에서 김종국이 극찬한 미성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임팩트는 제업 효과로 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힘차게 새 활동을 시작했다.
6일 방송에서는 워너비 린아가 진실의 무대에 올라 선배이자 친동생 민아의 걸그룹 걸스데이의 '썸띵'(Something)을 퍼포먼스와 함께 가창했다. 무대 도중 민아가 등장해 든든한 지원사격을 펼치기도 했다. 민아 닮은꼴로 의심 받던 린아는 음원처럼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본명 방현아로 소개된 린아는 "지난해 워너비의 린아로 데뷔했다. 아직 많은 분들이 모르시더라. 민아 친언니가 워너비 린아라는 것을 알리고 싶다"고 뭉클하게 말했다. 같은 꿈을 꾸는 친동생이 먼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음에도 용기 있는 도전을 해낸 린아에게도 방송 이후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11년 차 무명 가수 한소아, '시그널'의 신인 배우 김민규 등 이미 데뷔한 스타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4'를 찾고 있다. 스스로를 알리기 위해 오히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이들에게 많은 시청자들이 응답했다. 이전 시즌의 황치열, 이선빈처럼 이제부터 더 활발한 활약을 선보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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