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조권이 이특을 알아차리지 못했다.
6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독한 일꾼들’에는 얼굴을 가린 상태로 조권을 만나게 되는 이특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특은 청학동 청년 박정수로 변신해 강아지 유치원에 취업했다. 그러나 이곳에는 뜻밖에도 눈치 백단 조권이 손님으로 방문하며 위기를 맞이하게 됐다. 우선 이특은 조권을 아냐고 묻는 강아지 유치원 직원의 말에 우선 “알고 있습니다”라며 이름은 모른다고 답했다.
한때 조권과 같은 아파트에 살기도 했던 이특은 마음을 졸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특은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조권에게 사인까지 받는 상황이 그려졌다. 그러나 다행히도 조권은 특수분장한 이특을 알아보지 못하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워낙 눈치가 빨라 한 번에 알아보지 않을까 염려하는 이특의 걱정과 달리 조권은 그를 마지막까지 몰라봤다. 조권은 제작진의 부탁에 카메라 앞에서 ‘청학동 청년’ 박정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고는 강아지 유치원을 유유히 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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