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 / 사진=민은경 기자
방송인 박지윤 /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황수연 기자]방송인 박지윤이 1년 동안 진행해오던 '박지윤의 가요광장' DJ 자리에서 하차한다.

박지윤은 7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지윤의 가요광장' 생방송에서 라디오 하차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지윤의 하차 보도를 접한 청취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내며 '하차를 불허한다'고 하자 "'불허한다'는 이 말이 참 좋네요. 당장 가는 거 아니니까 한동안 수다에 집중하면서 이 시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며 웃음을 지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지윤이 최근 라디오 하차 의사를 밝혔고, 제작진이 박지윤의 뜻을 받아들이며 아름다운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지윤은 지난해 3월 방송인 김성주의 뒤를 이어 '가요광장' DJ로 활약했다. 시작은 김성주의 대타 DJ이었으나 특유의 밝고 털털한 진행으로 합격점을 받고 고정 DJ로 승격됐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공채 출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선언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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