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젊은 드라마 두 편이 SBS 플러스 채널을 특색 있게 꾸밀 예정이다.
4월과 5월, 봄에 어울리는 드라마가 SBS 플러스 채널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동명의 일본 게임을 원작으로 하는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과 SNS를 소재로 한 미니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 각각 산뜻한 봄 기운을 품고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아이돌마스터.KR'는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첫 방송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 SBS 플러스, 30일 오전 11시 SBS MTV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총 24주 간 방송될 예정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연습생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청춘을 응원하는 이야기다.
리얼걸 프로젝트 10명은 지난해 대규모 공개 오디션과 SNS 투표를 통해 선발됐다. 반년 동안 연기와 노래 트레이닝을 받은 멤버들은 실제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등 걸그룹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 성훈, 박철민, 한혜리, 나인뮤지스 소진 등 특급 주조연 군단이 함께 한다.
무엇보다 러브라인과 막장 요소를 배제하고, 오롯이 성장 스토리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별하다. 이들의 성장과 데뷔기가 웃음과 감동을 안겨줄 전망이다.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은 5월 중 SBS 플러스와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방송될 미니 드라마다. 현재 경북 경주에서 촬영이 한창이다. 빅스 홍빈은 장난기 많은 남자사람동생으로, 진기주는 이별을 통보받은 회사원으로 분해 풋풋한 연애의 시작을 유쾌하게 담아낸다.
빅스 홍빈과 진기주는 생애 첫 로맨틱 코미디 주연을 맡아 신선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태양의 후예'로 눈도장을 찍은 안보현,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 뷰티 예능으로 얼굴을 알린 차정원 또한 이들과 다각관계를 이루며 톡톡 튀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
여성이 가장 늙어보이는 시간이라는 제목부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한다. 또한 SNS에서 벌어지는 은밀하고 설레는 밀당은 연애세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성장을 담은 청춘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과 공감을 담은 로코 드라마 '수요일 오후 3시 30분'이 찾아온다. 주요 출연진이 모두 20대 배우인 만큼 SBS플러스에도 안방극장에도 젊은 활기를 불어넣어줄 예정이다.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작품이 올 봄을 더욱 기다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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