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공현주가 김민수의 마음을 눈치챘다.

11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강상철(김민수 분)의 마음을 눈치채는 한채린(공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채린은 강상철이 운영하는 매장에 들렀다가 은방울(왕지혜 분)과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강상철은 다친 팔 때문에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은 은방울을 위해 머리를 묶어주고 있는 상황이었다.

자신과 강상철의 연애시절을 떠올린 한채린은 그의 표정에서 사랑의 감정을 포착했다. 박우혁(강은탁 분)과 헤어진 김에 강상철과 엮여버리면 영원히 은방울에 대한 걱정을 씻어낼 수 있는 한채린은 이가 반가울 따름이었다.

강상철을 따로 불러낸 한채린은 “오빠 은방울씨 좋아하는구나? 아까 오빠가 방울 씨 머리 묶어주던 표정 봤어, 예전에 나한테 했던 표정이랑 똑같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런 한채린의 말조차 달갑지 않은 강상철은 무슨 상관이냐고 날을 세웠다. 눈치 없이 한채린은 “난 둘이 잘 되길 바라, 본부장님하고도 끝난 사인데 오빠가 감정을 숨길 필요 없잖아”라고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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