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많은 동료들이 故김영애를 추억했다.

1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우리의 곁을 떠난 배우 故 김영애의 발인식이 그려졌다.

‘신기주의 연예론’은 이날 故김영애의 발인 현장을 찾았다. 연기가 인생에 1순위였다는 참배우 김영애의 부고 소식은 모두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었다. 47년 연기 인생을 마무리한 김영애의 소식에 많은 동료 배우들이 장례식장을 찾았다.

고인의 마지막 작품이 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호흡을 맞췄던 후배 오현경, 라미란을 비롯해 송강호, 전도연, 권상우, 최강희 등 후배 배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나문희는 “정말 배우다운 배우 우리 김영애가 가서 많이 가슴이 아프고, 정말 배우답게 잘 간 것 같아요. 작품 끝내고 가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부부 연기를 했던 신구는 “지금도 못 잊는 게 녹화하러 오면 ‘그동안 어떻게 지냈니’하고 포옹을 하면 너무 앙상해”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송일국은 “젊은 저희도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셨던 것 같아요”라며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열정적이었던 고인의 모습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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