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아이유가 이변없는 1위를 차지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음악프로그램 ‘쇼!챔피언’ 244회에는 걸그룹들이 주를 이룬 4월 가요대전이 그려졌다.

이날 ‘쇼!챔피언’ 무대에는 EXID, 걸스데이, 여자친구, 구구단, 프리스틴, 비사이드, 드림캐쳐, 와썹 8팀의 걸그룹이 올랐다. 더불어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DAY6, 임팩트, 로미오, 세이 예스. 세븐어클락, MVP가 저마다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싱글로 출사표를 던진 홍대광, 아이디, 황인선의 개성이 톡톡 튀는 음색 역시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챔피언송 후보로는 걸스데이의 ‘I’ll Be Yours’, 아이유의 ‘밤편지’, 여자친구의 ‘FINGERTRIP’, 위너의 ‘REALLY REALLY’, 하이라이트의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나 방송 출연이 전무하다시피 한 아이유의 챔피언송 후보 등극이 눈길을 끄는 대목이었다.

반가운 얼굴들의 출연도 그려졌다. 솔지가 없어 4인조 체제로 컴백한 EXID를 비롯해 와썹이 4월 가요대전에 출사표를 던졌다. EXID는 이날 MC김신영과 짧은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4인 체제로 활동에 나서게 된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봄꽃 같은 남자, 홍대광은 특유의 따뜻한 감수성과 음색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더불어 잠시 ‘Never Ever’ 활동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간 GOT7이 ‘뮤직 커넥션’에 등장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줬다. 국내 팬은 물론이고 국외 팬들도 함께한 ‘뮤직 커넥션’은 그 의미가 더욱 뜻 깊게 다가왔다.

챔피언송 후보인 걸스데이는 ‘I’ll Be Yours’로 이날 음악 무대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곧 이어진 챔피언송 발표에는 출연진 전원이 무대에 올라 가슴 떨리는 순간을 함께했다. 4월 둘째주 챔피언송 영광의 주인공은 아이유가 차지했다. 무대에 함께하지 못한 아이유에 김신영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함께하는 날 이 트로피를 전달하겠다며 “아이유씨, 꼭 나와주세요”라고 부탁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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