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수지가 덕구의 모습에서 본인을 발견했다.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한승호)에는 김국진 바라기 덕구의 모습을 바라보는 강수지의 시선이 그려졌다.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는 아빠사랑이 남달랐다. 종일 김국진 곁을 맴도는 덕구는 다른 사람들의 부름에도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다. 강수지는 이런 덕구의 모습에 “덕구 보니까 나랑 비슷하네”라고 말했다.
강수지가 등 뒤에서 털을 쓰담는 와중에도 덕구의 시선은 오직 김국진에게 가 있었다. 강수지는 이에 “오빠만 바라보잖아요”라며 “덕구야, 우리 친구 하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친구 제안에 덕구는 자리에서 일어나 김국진의 무릎에 안착했다.
이런 행동에 강수지는 “덕구랑 나랑 얘기 좀 해야겠네”라고 말했다. 덕구가 김국진의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은 여러 가지 였다. 그의 얼굴에 부비부비는 기본이고 손을 공략하는 등 귀염둥이 덕구에 촬영장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김국진이 방으로 들어간 뒤에도 덕구는 방문 앞을 서성이며 그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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