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팀이 시청률 공약 '프리허그'를 약속했다.

1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수요 코너 '은프라 숙프리 쇼'에는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출연했다.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속 캐릭터에 대해 장서희는 ‘푼수 역할’, 오윤아는 ‘강한 모성애를 지닌 캐릭터’, 김주현은 ‘생활력 강한 야무진 역할’, 다솜은 ‘악녀 역할’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오윤아는 사건으로 아이를 잃고 냉정하게 변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실제로 사랑하는 자녀가 있는 그이기에 가슴 아프고 힘들게 촬영하고 있다 밝혀 눈길을 끌었다.

주어진 선택질문에서는 김주현은 오빠보다 언니가 편하다 밝혔다. 오빠가 있는데 언니가 더 좋다는 그는 오빠에게 “친하게 지내자, 아낀다, 엄마한테 잘해”며 깜찍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나는 촬영을 하면서 죽어도 안 외워지는 대사가 있다’에 4명 모두 ‘NO’를 답했다. 다솜은 “텍스트가 이미지처럼 외워진다. (내가)상대방 대사에 대한 리액션을 하는 것이니까 대본을 다 외우는 것 같다”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이어 오윤아는 다솜이 영어가 본토발음이라며 칭찬했고, 다솜이 다소 어설프게 영어로 ‘언니는 살아있다’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나는 너무 예쁘다’에 4명 모두 ‘NO’를 답했다. ‘스스로 예쁘다고 생각한적 있다’ 오윤아는 “화장품 광고 찍을 때(생각한적 있다). 허리라인이 자신 있다”고 솔직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허리 24-골반 37’의 명품비율을 공개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송은이&김숙은 “(실시간으로)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 많은 기자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 시청률 공약 가자”며 운을 땠고, 오윤아 시청률 35% 넘어야 한다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다솜은 하고 싶은 시청률 공약질문에 “지친 시민분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해드릴 수 있는 프리허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다른 여배우들도 모두 수긍했고, 시청률 35%를 넘으면 장소를 정해 프리허그를 실천하겠다 약속했다.

한편 배우 장서희, 오윤아, 다솜, 김주현이 열연한 SBS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의 자립갱생기로, 여성들의 우정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로 4월 15일(토) 밤 8시 45분 첫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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