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동욱이 첫 출발의 설렘을 느꼈다.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첫 방송된 '이동욱의 On the air'에서는 배우 이동욱이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음악으로 시청자들과 만나 심야 데이트를 펼쳤다.

방송 오프닝에서 이동욱은 "문득 초등학교 6학년 때 운동회가 떠오른다. 종목은 달리기였고, 앞에 뛰는 친구들을 보며 제 심장은 심하게 뛰었다. 그 때의 긴장감이 지금도 오롯이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제 인생에 있어 출발의 긴장감을 그 때 꽤 크게 느낀 것이 아닌가 싶다. 저는 오늘 또 다시 출발선의 위에 섰다. 그 때의 긴장감과 심장박동은 그대로 안고 있지만, 그 때는 저 혼자 뛰고 있었다는 점이 지금과는 다르다"고 말하며 방송을 시작했다.

곧이어, 이동욱은 "오늘 저는 이곳에 오려고 미용실에 다녀왔다. 어제는 여러분들께 들려드릴 노래를 준비하고 대본을 썼다. 지난 주에는 방송을 위한 회의에 참여했다. 외롭게 저 혼자 뛰다가 넘어지는 모습이 보고 싶지 않으시면 매달 만나자"며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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