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우영 기자] 아재 6인방의 오빠 도전기는 계속된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는 오빠가 되기 위한 여섯 아재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트렌드 퀴즈’에서는 다양한 문제가 주어졌다. ‘애플힙’ 테스트에서 신현준이 월등한 유연성으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데프콘은 신문물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큰형님 신현준은 옆머리를 눌러주는 안경에 충격을 받았다. 아재 6인방은 셀프 뷰티템을 보며 다양한 추억을 꺼내 아련함을 자아냈다.
깜짝 게스트로 출연한 허영지는 ‘얼리어먹터’를 주제로 제시하며 매운 볶음라면을 자신보다 먼저 먹는 멤버에게 점수를 주겠다고 말했다. 정형돈, 데프콘, 신현준 등이 성공했지만 멤버들은 결국 매운 맛에 눈물을 보이며 촬영 중단을 요구했다.
딘딘은 몸풀기로 핫한 래퍼 3명을 쓰는 게임을 제안했다. 신현준은 이상민, 김진표 등을 적어 스스로를 아재라고 인정했고, 정형돈은 양홍원, 최하민 등 ‘고등래퍼’에 나온 이들을 적어 딘딘과 허영지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딘딘X허영지와 대결을 펼쳐야 하는 아재 6인방은 제작진의 설명을 듣다가 PD가 말실수를 범하자 단체로 폭동을 일으켰다. 신현준을 필두로 정형돈과 데프콘이 행동대장으로 나섰고, 두 사람은 건달을 연상케 하는 포즈와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본게임은 초성게임이었다. 조절, 존중 등 단어들이 쏟아진 가운데 최민용은 ‘존잘’을 외쳐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아재 6인방은 무려 42개의 단어를 쏟아내며 뇌섹남 이미지를 가져갔다. 허영지와 딘딘은 아재 6인방을 폭풍 칭찬하며 함께한 소감을 밝혔다.
직장인 생활백서 앙케이트도 공개됐다. 2030세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활동법을 맞혀야 하는 가운데 송재희는 학원 수강으로 나이를 차감했다. 신현준은 미용시술로 나이를 차감했다. 퀴즈를 푼 아재들은 “요즘 젊은 세대들이 정말 치열하게 산다”며 과거와 달라진 문화를 느꼈다.
모든 코너가 마무리된 뒤 1위에는 신현준이 이름을 올렸다. 반면 최민용은 꼴찌가 됐다. 1등이 된 신현준은 전동휠을 상품으로 받았고, 최민용은 젊어지는 요가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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