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혼성듀오 사람또사람이 14일 정오에 새로운 싱글 ‘스물아홉 봄’을 공개한다.
어쿠스틱 사운드에 담백하고 솔직한 가사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또사람의 이번 신곡은 멤버 정소임의 자작곡으로 그가 겪었던 29살의 봄을 기억하며 쓴 곡이다. 정소임은 “언제나 따뜻하고 싱그럽게 느껴졌던 봄이 문득 허전하고 쓸쓸하게 다가왔던 적이 있다. 별다른 이유를 찾지 못해 이상한 기분이었는데 그때가 스물아홉 맞는 봄이었다. 내가 어디를 향해 어떻게 가고 있는지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던 진하고 아련한 봄의 기억을 노래로 남기고 싶었다” 고 곡을 설명했다.
또한,다른 멤버인 오건훈은 “아련한 봄노래다. 사람들 마음속의 봄이라는 이미지와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소임의 기억 속에 있는 어느 ‘봄’의 감정이 잘 표현 되어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거추장스럽지 않고 무엇보다 담백하고 기분 좋은 음악을 하는 사람또사람의 봄은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