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겨운이 장희진에게 사귀자고 말했다.

16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질투심 때문에 정해당(장희진 분)에게 상처를 입히는 유지나(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나는 집 앞에서 마주친 박현준(정겨운 분)과 마주친 정해당에게 “저 사람 내가 부르면 달려오는 사람이에요. 이제 알았나? 처음부터 나한테 볼일 있어서 나한테 접근한 거 알지? 나 열 받게 하려고 해당씨랑 계약한 거야”라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자신이 재벌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말할 수 없었던 박현준은 차마 아무말도 하지 못한 채 오해를 증폭시키는 꼴이 됐다. 정해당이 자리를 떠나고야 따지는 박현준의 모습에 유지나는 “아님 내 집이다, 난 재벌의 아드님이다 솔직히 이야기하지 왜 떠드는 소리 다 듣고 왜 이제 와서 화를 내?”라고 반박했다.

먼저 정해당 집 앞에 도착한 박현준은 귀가하는 그녀를 붙잡고 오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유지나를 좋아하냐는 정해당의 말에 박현준은 “우리 그냥 사귑시다, 정해당씨. 그 여자 생각하면 나도 진저리나”라며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라도 난 사겨야 겠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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