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권율의 믿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18일 방송된 SBS ‘귓속말’ 8회에는 최수연(박세영 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야 마는 강정일(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경호(조달환 분)는 상황이 악화되어가자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강정일은 “신창호씨 길어야 6개월이다. 병중이니까 법정에 나갈 수도 없어, 피고인이 없는 재판이야. 시간 끌 방법 찾을 거야, 나 믿어라”라고 다독였다.
하지만 조경호는 최수연에 대한 불신이 완고했다. 조경호는 “너야 믿지, 근데 정일아 네가 믿는 그 사람을 못 믿겠어. 수연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낚시터 살인사건 범인, 우리가 만들자 수연이로”라며 최수연을 진범으로 몰아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강정일은 이를 완강하게 거부했다. 조경호가 “사랑하겠지, 근데 하나 뿐인 걸 지키자. 우리 인생. 어때, 메이킹 해볼까?”라는 말에도 강정일은 “하지 마”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그러나 태백의 사무실에 들어서며 이동준(이상윤 분)과 언론들 앞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최수연에 강정일은 백상구(김뢰하 분)에 전화를 걸어 만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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