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글로벌 신인 K.A.R.D의 쇼케이스가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는 DSP의 혼성그룹 KARD의 COMEBACK SHOW ‘WILD KARD PARTY’ 현장이 그려졌다.

멤버 전지우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첫 해외투어 일정에 대해 밝혔다. 전지우는 “5월 3일 캐나다 벤쿠버를 시작으로 미국 시카고, 휴스턴, LA 그리고 마지막 토론토까지 그 이후에 멕시코, 브라질까지 4개국 11개 도시에서 진행하게 됩니다”라고 전했다. K.A.R.D는첫 번째 ‘Oh NaNa’로 방송 활동 없이도 아이튠즈 US K-POP 차트 2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주목할 만한 K-POP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는 글로벌한 그룹이었다.

정식 데뷔를 앞둔 상황인데도 K.A.R.D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은 쏟아졌다. 비엠은 질의응답을 앞두고 전지우와 전소민, 두 여자 멤버에게 물을 챙겨주는 자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날 포부대로 해외투어를 가게 된 것에 대한 소감과 앞으로의 목표를 묻는 말에 비엠은 “신기해요, 투어하는 거 인터뷰 할 때 장난 식으로 이야기한 거거든요. 근데 진짜 포부대로 이루어져서 신기하고 팬 분들께 감사 드려요. 다음 목표가 있다면 신인상?”이라고 전해 기대를 불러 일으켰다.

팬들의 사랑이 실감나냐는 말에 전소민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면서도 “팬 분들이랑 가까이 볼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가 없다. 그래도 콘텐츠나 유튜브 같은 걸로 조회수가 많이 올라가 있으면 그때 조금 실감 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장르가 있냐는 말에 전지우는 “알앤비, 힙합, 일렉트로닉”이라며 “저희가 장르를 안 가리고 다 좋아해서 정말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며 음악적인 욕심을 밝히기도 했다.

언제나 무대에서 멋있는 모습을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K.A.R.D 멤버들은 일제히 수줍어하며 영락없는 신인의 미소를 보였다. 비엠이 “글쎄요, 이건 팬분들한테 도움 받아야 할 거 같다”고 말하자 현장에 있는 팬들은 그의 키와 목소리 등을 꼽았다. 반면 장난기 가득한 제이셉은 “저는 눈빛이요”라고 당차게 말하며 “지금도 유지하려고 힘쓰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보기드문 혼성그룹의 장점에 대한 이야기도 전해졌다. 제이셉은 “혼성이라서 재미있다기보다 흥미로운 게 있다”며 “조합할 수 있의 경우의 수가 많아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흥미롭다”며 더욱 다양한 음악의 결을 보여줄 수 있는 점을 꼽았다. 한편 이날 K.A.R.D는 해외투어 후의 활동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는 말에 국내투어를 꼽아 국내팬들의 기대가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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