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SBS '인기가요'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위너가 2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3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위너가 1위를 차지했다. 1위 후보에는 위너와 아이유가 올랐고 1위를 차지한 위너는 YG와 팬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유, 예성, 정은지, 틴탑, 이해리, EXID, 공민지, 정기고, 라붐, 오마이걸, 다이아, SF9, 구구단, 보너스베이비 등이 출연했다.

위너 송민호는 MC 갓세븐 진영의 해외 공연으로 인해 특별 MC로 나섰다. 블랙핑크 지수, NCT 도영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송민호는 "진영씨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게 열심히 해보겠다"며 '릴리릴리'를 개사해 래퍼다운 각오를 드러냈다.

구구단의 '나 같은 애‘ 마지막 무대에 이어 SF9와 다이아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나랑 사귈래‘로 컴백한 다이아는 9인조로 꽉찬 무대를 선보였다. ’나랑 사귈래‘는 좋아하는 남성에게 수줍게 고백하는 곡으로 다이아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한껏 높였다.

라붐의 컴백무대도 있었다. 휘파람을 부르는 곡인 '휘휘'로 컴백한 라붐은 청량하면서도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휘휘'의 포인트 안무인 목키스 안무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로로 나선 공민지의 컴백 무대도 공개됐다. 투애니원 탈퇴 후 첫 앨범 타이틀곡인 '니나노' 무대를 선보인 공민지는 파워풀한 퍼포먼스에 노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여기에 플로우식의 랩피처링이 더해져 더욱 풍성만 무대를 꾸몄다. 또한 "니나노"라는 후렴구의 가사는 한 번에 대중의 귀를 사로잡기 충분했다.

다비치 이해리의 솔로 무대도 펼쳐졌다. 10년만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 이해리는 발라드곡 ‘미운날’로 이별의 애절한 감정을 표현했다. 달달하게 봄을 노래한 정은지의 무대도 이어졌다. ‘너란 봄’으로 컴백한 정은지는 계절에 어울리는 봄캐럴로 따뜻함을 선사했다.

보이그룹 틴탑은 강렬한 EDM 사운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틴탑의 '재밌어?'는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연인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곡. 5인조 재편 후 틴탑의 색깔을 더욱 확실히 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예성의 솔로 컴백 무대에 이어 아이유와 위너의 1위 후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인기가요’는 아이유의 정규 4집 ‘팔레트’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 9일 1위를 차지한 선공개곡 ‘밤편지’에 이어 타이틀곡 ‘팔레트’를 불러 ‘고막여친’임을 입증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