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컬투와 최태준 뿐만 아니라 이영자 역시 술독에 빠진 남편 사연 뿐만 아니라 체육관 튜닝이 취미인 남편 사연에 버럭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24일 방송된 KBS2TV 예능'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장미여관 멤버 강준우와 육중완, 그리고 여배우 박민지가 출연해 사연 주인공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첫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집에서 온갖 술을 만들어 먹는 애주가 남편이 고민이라고 털어놓으면서 "남편이 매일 막걸리 2병으로 시작해 소주, 맥주, 양주까지 먹는다, 소주며 막걸리며 온갖 술을 만들어 다 퍼마신다"며 폭로, 이어 "온 집안은 온통 누룩곰팡이 냄새가 난다"며 "난 365일 술 만드는데 동원 되고, 술상까지 대령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자 아내의 하소연을 들은 남편은 "대한민국에 밥그릇 안 날아다니는 집안이 어디있냐”고 대답해 모두의 눈총을 받은 것. 특히 이영자는 겉옷까지 벗으며 싸울듯이 남편쪽으로 다가가는 등 앵그리 영자로 변신했다.

이어 체육관 튜닝 인테리어에 빠진 두번째 사연의 주인공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속해서 티도 않는 체육관 인테리어에 빠진 남편을 가진 사연의 주인공 얘기를 듣자, 정찬우는 "그만해라"고 버럭하면서 "남이 하는 얘길 받아들여야한다, 심지어 남이 아니라 아내다"며 조언을 전한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연의 주인공 남편은 "그걸 이겨내면 성공한다"고 말하자, 컬투 김태균은 "아내를 이겨내겠단 거냐"고 버럭했고, 옆에 있던 이영자 역시 "자기는 맞고 남은 틀리냐고 하지 말라"고 화를 내면서 "남편의 꿈은 다른 사람 말 안 듣고 이뤘는데 아내의 꿈은 어떻게 할거냐. 그 조금더가 언제냐"며 화를 참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고, 이에 최태준이 말을 걸려하자 "넌 빠져"라며 이를 저지해 방송에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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