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황수연 기자]병무청이 배우 유아인의 병역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1일 헤럴드POP에 "당초 알려진 바와 같이 유아인의 병역 처분이 절차대로 통보됐다. 구체적인 시기와 결과는 개인정보라 밝힐 수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유아인은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세 차례 신체검사에서 재검 판정받아 의혹이 일었으나 지난 2013년 영화 '깡철이' 촬영 도중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고, 해당 부위에 골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2월 경 "골절의 부상은 자연스럽게 치유될 것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골종양의 비정상적인 발육이 추가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면 병역의무 이행이 충분히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저는 이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고 3월 14일 4차 신체검사를 받았다.

4월 5일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유아인은 "제가 대단한 권력자도 아니니 무슨 비리를 저지르겠는가. 너무 따갑게 쳐다보지 말아 달라"고 특혜가 없다는 것도 강조했다. 당시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규정’에 따라 결과 유아인에 처분 통보를 유보했고, 늦어도 5월초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아인은 tvN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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