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오지은이 자신을 잡으러 쫓아온 경호원의 우연한 죽음까지 휘말리게 됐지만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하게 됐고, 심지어 아들을 무사히 낳기 위해 자신이 살인자라고 인정했다.

2일 방송된 KBS2TV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에서는 배종옥(홍지원)을 피해 아이를 낳기 위해 오지은(손여리)이 스스로 누명을 썼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우연한 죽음에 휘말리게 된 손여리는 결국 경찰서를 가게 됐고, 배종옥의 아들 살인까지 더해져 극심한 충격으로 말을 하지 못하게 된 것. 그러자 경찰들은 그녀를 신분 조회했지만 신분 조회가 되지 않으면서 더욱 그녀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한편 손여리는 자신의 아이를 지키겠다고 결심, 밖으로 나가면 홍지원에 협박에 치여 아이를 못 낳을 거라고 직감한 손여리는 "죽인건 인정하냐"는 경찰에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고, 이어 "날 가둬달라 날 못찾는 곳으로 내가 누군지 모르는 곳으로 이 아이낳을때까지 날 가둬달라"고 독백을 시작, 이어 경찰에게 "나는 살인자다"며 종이에 글을 적어 자신이 살인자임을 스스로 누명을 썼다.

이어 손여리는 살인죄로 징역 10년에 처하며 감옥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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