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진혁이 목진우의 증거 찾기에 주력했다.
13일 방송된 OCN ‘터널’ 13회에는 과거로 돌아오게 된 박광호(최진혁 분)가 목진우(김민상 분)가 진범이라는 증거를 확보하고 나섰다.
박광호는 2017년에서 가지고 온 목진우의 만년필을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했다. 2017년에는 DNA 감식으로 목진우가 진범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었지만 1988년에는 이 같은 기술이 부재했다.
만년필을 봉투에 담아 소중히 보관하며 이럴 시간이 없다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박광호의 모습에 신연숙(이시아 분)은 “광호씨 또 어디로 사라지는 거 아니지?”라고 붙잡았다. 박광호는 “아니야, 걱정 안 해도 돼. 그리고 혹시 무슨 일이 생기면 핸드폰으로 전화하고”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이내 휴대전화는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을 알게 된 박광호는 자신이 1988년에 있다는 것을 인지했다.
경찰서 앞에 간 박광호는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것에 한숨을 내쉬었다. 기존의 수사반이 해체된 상황에서 자신에게 힘이되어 줄 사람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 결국 박광호는 자신의 말을 믿어줄 이가 없는 상황에 증거물 먼저 찾기로 마음 먹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