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박선주 강레오 부부가 집에서의 진짜 모습을 보이면서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갔으며 서로를 폭로하는 모습이 웃음을 선사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새로운 부부로 박선주와 강레오 부부가 출연했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처음 등장한 새부부 박선주, 강레오에게 MC 김원희는 "냉정한 시식평으로 유명한 강레오씨도 아내 빼고 무서워하는거 있냐"고 묻자, 그는 손을 더듬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이면서 "되게 편하다"고 말해 패널들의 배꼽을 잡은 것 .이에 박선주는 "되게 편해가 더 이상하다"며 반발하자, 강레오는 "우리 박선주씨 안 무섭다"며 딱딱한 로봇말투로 영혼없는 대답을 덧붙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또한 셰프 강레오에게 김원희는 "설마 장모님에게까지 냉정한 평가하는 거아니냐"고 묻자, 강레오는 "장모님이 요리줄 때마다 시간도 별로 없었다고 항상 부연설명을 하신다"고 대답했고, 이에 박선주는 "셰프 레오가 처가 주방에 오는 순간 엄마가 식은땀을 흘리면서 당황해서 안해도 되는 말들을 한다"고 거들면서 "장모님 음식이 나오면 보통 그냥 먹으면 되는데 장모에게도 여지없이 살벌한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죠스가 나타나듯이 먹더니 '어머니 이거 뭐 넣으신거냐고 묻더라"며 이를 폭로한 것.
이에 강레오는 "맛있어서 물어본거다"고 해명하자, 성대현은 "장모님 입장에서는 앞치마 벗고 주망을 떠나라는 말이었을 거다"고 받아쳐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MC 김원희는 "장인어른 앞에서는 유독 작아진다고 한다"고 전하자, 강레오는 "6년내내 항상 부르는 호칭이 똑같다, '야임마' 아니면 '요리사'다"라고 말했고, 이에 박선주는 "40년 경찰 공무원을 넘게하셔서 역시 살벌하게 눈빛으로 얘기하신다"고 하자, 강레오는 "분석하시는 타입이라 헛소리 하면 안된다"며 두 부녀에게 작아지는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