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아정이 본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박성환(전광렬 분)의 둘 째 며느리 고나경(윤아정 분)의 도발이 그려졌다.
박성환과 유지나(엄정화 분)가 이별했다는 말에 그간 수모를 참아온 고나경은 별채로 향했다. 언제 별채에서 나갈 거냐는 말에 유지나는 “그게 급해서 물으러 온 건가?”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지금껏 박성현(조성현 분)과 박성환의 관계를 위해 유지나를 이용해보려 눈치를 봐왔던 고나경은 “해보니까 아시겠죠? 막상 아무나 이런 집안에 못 들어온다는 거”라며 곧바로 태도를 바꿨다. 황당해하는 유지나에게 고나경은 “기왕 이렇게 된 거 너무 상처받지 마시고 가수로서나 롱런하세요”라고 빈정거렸다.
유지나가 이를 어이없어 하자 고나경은 “나한테만 잘해보자고 했어도 이렇게 까지는 안 왔지”라며 “같잖게 누굴 우습게보고 내가 하는 말을 씹어댔나”라고 비웃었다. 이어 “깍듯이 떠다 받들면서 이것저것 해다 받치니까 중전마마나 된 듯 사람 천대했지? 어디서 감히”라고 유지나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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