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뮤직뱅크'
KBS 2TV '뮤직뱅크'

[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젝스키스가 출연 없이 1위를 거머쥐었다.

젝스키스는 12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5월 둘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아이유의 '팔레트'와 젝스키스의 '아프지 마요'가 올랐으며 언니쓰, 트리플 H, 러블리즈, 한동근, 나비, SF9, 바시티, 라붐, 모모랜드, 몬스타엑스, 스누퍼, 영크림,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트리플 H와 언니쓰의 컴백 무대도 준비돼있었다. 컴백 무대에 앞서 짧은 인터뷰를 가진 트리플 H는 타이틀곡 ‘365 FRESH’에 대해 “1년 365일 항상 프레쉬하고 멋있자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라 소개했다. 현아는 트리플 H에 함께한 소감에 대해 “멋진 두 후배와 함께해서 더 좋은 것 같다”고 말했으며 멤버들은 서로에 대해 다섯 글자로 “아프지 말자”, “재밌게 하자”, “사랑합니다”라 표현했다.

‘맞지?’로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언니쓰의 데뷔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언니쓰 한채영은 "이렇게 음악 방송 무대에 서는 것은 처음인데 너무 떨린다. 저희 '맞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언니쓰의 차별화된 점에 대해 "폭식돌"이라 언급한 강예원에 이어 김숙은 "저희는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하게 분포돼있기 때문에 팬들도 70대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대에 선 언니쓰는 걱정과 달리 성공적 무대를 선보였다. '랄랄라 송'으로 데뷔 포문을 연 언니쓰는 각자의 매력을 살린 파트 소화력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랄랄라 송'은 멜로디화된 랩과 훅이 돋보이는 미디엄템포 곡으로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기억하는 의미를 담았다.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한 '맞지?' 무대도 공개됐다. 데님 콘셉트로 스타일링한 언니쓰 멤버들은 펑키 댄스곡인 '맞지?'로 신나는 무대를 꾸몄다.

한동근의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지난해 역주행의 아이콘이었던 한동근은 첫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 '미치고 싶다'로 애절한 발라드를 선보였다.

트리플 H도 핫데뷔 무대를 공개했다. 수록곡 '바라기'와 또다른 분위기의 타이틀곡 '365 프레쉬(365 FRESH)'는 365일 프레쉬하자는 내용의 곡으로 현아, 이던, 후이의 독특한 음색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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