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슬기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면서 호감 이미지에 타격을 입게 됐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김슬기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김슬기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기체조를 펼치는가 하면, 모닝커피 대신 모닝팥물을 마시는 등 20대답지 않게 완벽한 노인미를 뽐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후 집들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발생했다. 김슬기는 tvN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 몇 명을 비롯해 함께 출연한 배우 곽시양, 강기영 등을 집에 초대했다.

이에 김슬기는 배달시켜 먹는 것 대신 직접 만들어 대접하기로 했다. 그러나 많은 양의 음식을 준비한 적이 없다며 난감해하던 김슬기가 마트에서 구입한 식재료의 양은 너무나 적었다. 결국 김슬기가 준비한 음식은 남자 6명이 먹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김슬기에게 실망했다면서 비난을 쏟아냈다. 그러자 김슬기는 방송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까지 게재했다.

앞서 김슬기는 tvN ‘SNL 코리아’에서 욕을 남발하는 캐릭터로 열연할 때도 비호감으로 낙인 찍히는 것이 아닌, ‘국민 욕쟁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뜻밖에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욕을 먹고 있다. 김슬기에게 리얼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독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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