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기자]SNL 문재수, 안철스, 레드준표, 유목민이 진짜 대통령 문재인과 후보였던 안철수와 홍준표 유승민과 직접 만남이 성사되어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SNL 코리아9' 에서는 문재수 김민교와 문재인 대통령의 만남이 성사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부터 문재수(김민교 분)는 대통령 당선 소식을 알리면서 자신과 함께 'SNL코리아'를 이끌어 갈 참모진을 소개, 그는 "분장수석 고국(정성호 분), 비주얼 실장 임종서(강윤 분), 경호실장에 김경호(권혁수 분)"라 소개하며 등장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 이어 "품위 있는 풍자가 통하는 'SNL', 웃음이 통하는 당당한 'SNL', 시청자만 보고 바른 길로 가겠습니다"고 덧붙여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또한 앵커로 변신한 신동엽은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후보가 됐다"며 기쁜 소식을 전했고, 이에 정성호는 안연정 기자로 변신 "문재인 대통령 미중일러 정상들과 통화화했다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며 신동엽에게 강제로 뽀뽀했다. 이어 신동엽은 "문재인 대통령 현충원 방명록에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 남겼다 그 약속대로 끄덕일 수있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바란다"며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에 띈 것은 최종 우승자 문재수 연습생을 연기한 김민교였다. '프로듀서 101'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이 코너에서 역시 문재수 연습생이 센터로 당첨, 이에 문재수는 "국민 프로듀서 여러분들이 옳은 결정할거라 믿고 있었다"면서 "그동안 팬분들과 악수를 많이해서 손을 쓸수 없었지만 행복했다 구 시대 잘못된 관행과 과감히 결별하고 아이돌 문화를 바꾸겠다"며 "이.센.문, 이제 센터는 문재수다"고 외치며 계속되는 정치패러디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문재수는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문재인을 만나러 가겠다"고 인터뷰를 전하면서 직접 문재인 대통령과 조우, 이에 대통령은 "정치가 개그의 소재가 되는 것이 정말 좋다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고, 신동엽은 "마지막 그 한마디가 마음에 남는다 그 한 마디가 우리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른다 그 말씀 믿고 더 열심히 재밌게 꾸미겠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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