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가 이혼 후 삶에 대해 밝혔다.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요즘 새로운 가족 관계를 확인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피트와 졸리 커플은 2004년 공개 교제를 시작으로 '브란젤리나'로 불리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10년간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다 2014년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졸리가 입양한 자녀늘 포함한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획득, 홀로 육아 중이다.

브래드 피트는 "여섯 자녀는 내 모든 것이자 내 목숨과도 같다. 자녀들에게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나는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됐다. 자살 충동은 없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피트는 새 사랑에 대한 가능성도 밝혔다. 그는 "세상에는 아직 많은 아름다움과 사랑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 다 괜찮다. 인생은 그런 것이다. 지금 나는 비밀이 없다. 슬픔을 극복하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발전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브래드 피트는 최근 폭음 때문에 졸리와 이혼했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그는 현재 알콜 중독을 치료 중이며, 술을 끊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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