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봉준호가 브래드피트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영화 ‘옥자’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는 틸다 스윈튼과의 두 번째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반가운 얼굴 틸다 스윈튼에 이어 봉준호와 협업을 이룬 헐리우드 스타가 또 있었다.
바로 영화 ‘옥자’의 제작사 공동대표 브래드 피트였다. 봉준호는 브래드 피트에 대해 묻는 말에 “뉴욕 빌딩 내부에서 찍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오셨더라구요”라며 “자상하시고, 50을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날카로운 턱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봉준호 감독의 ‘옥자’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진출해 화제가 됐다. 특히나 홍상수 감독의 ‘그 후’와 나란히 경쟁 부문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봉준호 감독은 본인이 홍상수 감독의 오랜 팬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영화제에서 경쟁 부문의 심사를 맡게 된 박찬욱 감독에 대해 “워낙 공명정대한 분이고 취향이 섬세한 분이셔서 본인 소신대로 심사할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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