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권율이 또 위기를 넘겼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귓속말’에는 이동준(이상윤 분)에게 강정일(권율 분)의 영상을 넘기려는 최수연(박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준이 자신을 내던지면서까지 강수를 두자 결국 최수연은 백기를 들었다. 최수연은 보란 듯이 강정일 앞에서 이동준에게 전화를 걸어 원하는 물건을 주겠다고 말했다. 마음이 다급해진 강정일은 미국으로 떠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라고 지시했다.

떠나기 위해 강유택(김홍파 분)의 유산을 정리하던 강정일은 정기적으로 입금만 이루어진 비밀계좌 하나를 발견하게 됐다. 최수연은 약속대로, 이튿날 이동준을 찾아가 강정일의 살인 자백이 담긴 동영상이 자신에게 있다고 말했다.

최수연은 “정일오빠는 구속되고, 난 태백을 지키고”라며 자신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강정일은 최일환(김갑수 분)을 만나 그가 직접 관리하던 비자금 계좌를 찾았다는 소식을 알렸다. 태백이 무너질 수도 있는 상황에 최일환은 결국 최수연에게 전화를 걸어 “정일이 살려줘라”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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