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강은탁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18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 SBS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뺑소니 사건의 진실을 밝혀줄 사진을 들고 한채린(공현주 분)을 찾아가는 강상철(김민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우혁(강은탁 분)은 한채린을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그녀가 두고 내린 약봉지를 발견했다. 같은 시간, 한 채린은 강상철에게 “그땐 너무 무서워서 나도 모르게 도망친거야”라고 변명하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이미 한채린에게 반성의 기미가 없다는 것을 아는 강상철은 “네가 정말 자수할 생각이었으면 내가 너한테 기회를 줬을 때 했어야지”라고 다그쳤다. 이제라도 자수를 하겠다는 한채린의 말에도 강상철은 완강히 거부했다. 한채린은 이에 “그깟 사진 하나로 내 죄를 증명할 수 있을 거 같아?”라고 본색을 드러내며 “밀매인이 오빠한테 차를 산 것보다 더 정확한 증거가 어디있을 거 같아?”라고 윽박을 질렀다.

강상철은 이에 “고맙다 네가 증거를 하나 더 만들어줘서, 네가 한 말 여기 다 녹음되어 있어 네 입으로 직접 자백하는 걸 잡으려고 했던 거야”라고 녹음기를 보여줬다. 한채린은 강상철의 차에 올라타 녹음기를 빼앗으려고 실갱이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녹음기가 차 밖으로 날아가자 이를 목격한 박우혁은 몸을 날려 주우려고 했다. 하지만 다른 차량이 달려들며 박우혁은 사고를 당하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