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김민상이 이유영을 트렁크에 싣고 이동했다.
20일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는 만년필의 행방을 기억해낸 신재이(이유영 분)가 목진우(김민상 분)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목진우는 김선재(윤현민 분)에게 건넨 목각상에 도청장치를 설치해둔 상황이었다. 목진우는 신재이가 만년필이 있는 장소를 기억해낸 것 같다는 박광호(최진혁 분)의 말을 듣게 됐다. 곧 목진우와 만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신재이는 홀연히 사라졌다.
박광호는 만나기로 약속되어 있던 신재이와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로 찾아갔다. 그러나 어디에도 신재이의 흔적이 발견되지 않자, 박광호는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겼다는 것을 직감했다.
목진우는 학교 측에 휴가를 신청하고 어디론가 떠날 준비를 했다. 트렁크에 범행도구를 챙긴 목진우는 어두운 밤 도로를 질주했다. 트렁크에는 끈에 결박된 신재이가 실려 있었다. 목진우는 ‘이 모든 건 애초에 준비된 운명이 아니었을까’라며 악마같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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