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개그맨 김구라, 걸그룹 유라, 90년대 스타 김민종이 오직 ‘발칙한 동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케미를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기획 박현석/연출 최윤정)에서는 김구라, 걸스데이 유라, 김민종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민종과 유라는 지난 주에 이어 계속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둘은 반려견이 있는 것과 볼링을 잘 치는 것 등 공통점이 많았다. 유라는 동거 조건으로 ‘반려견들과 놀아주기’, ‘같이 요리하기’, ‘볼링치기’ 등을 제시했고, 김민종은 ‘영화보면서 치맥하기’, ‘같이 요리하기’ 등을 제시했다. 둘은 서로의 조건에 만족해했다. 김민종은 자신이 잠이 많으니 잠을 깨우는 것만 주의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다른 동거인 김구라의 등장에 달달한 분위기는 깨졌다. 김구라는 유라의 집에 입성하자마자 유라의 반려견 후추한테 물리고 소변을 밟아 양말이 젖는 등 황당한 일을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의 반려견들의 대변으로 화장실 변기가 막혔고, 전례 없는 일에 유라 또한 당혹스러워했다. 김구라는 자신이 변기를 뚫겠다며 먼저 나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명은 성수동 카페로 이동해 요즘 핫한 플랫화이트를 주문했다. 다행히 반려견 반입이 가능한 카페여서 루프탑으로 올라가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반려견을 키우는 김민종은 유라의 반려견 후추와 나초를 귀여워했고, 반면 김구라는 심드렁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마치 공간이 분리 된 것 같이 표현한 CG 또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의 동거 조건인 ‘연 날리기’를 실행하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고, 김구라는 한껏 들뜬 모습으로 연을 사왔다. 세 명은 연을 날렸고, 김민종의 연 때문에 하늘에서 3개의 연이 꼬였다. 그럼에도 세 사람은 아이처럼 연신 즐거워했다.

한편 조세호와 피오는 패션 디자이너 부부 스티브Jx요니P 집에 입성했고, 조세호와 스티브는 무좀균으로 가까워서 웃음을 안겼다. 한은정은 집주인 케이윌의 피규어를 물로 청소하는 실수를 저질렀지만 빠른 행동대처로 일을 수습했다. 케이윌과 한은정은 한강으로 가 낚시, 내기 게임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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