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보이밴드 더 이스트라이트는 현재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이하 프듀2)에 출연 중인 이우진의 소속팀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우진은 Mnet ‘보이스 키즈’ 출신이자 ‘프듀2’ 최연소 연습생으로 국민프로듀서와 동료 연습생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하고 있는 멤버. 이우진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실력으로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이우진은 지난해 12월 더이스트라이트의 막내로 합류했지만, 아직 정식으로 앨범에 참여한 적은 없지만 공연에 함께 오르며 활동했다. 지금은 ‘프듀2’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났다. 최근 헤럴드POP과 만난 더 이스트라이트는 “솔직히 우진이가 잘했으면 좋겠고, 욕심이 난다. 우리를 대표해서 나갔기 때문에 애기니까 잘하고 왔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사실 이우진은 기존 멤버들보다 먼저 소속사에 들어왔던 멤버다. 준욱은 “우진이가 보컬로 제일 먼저 들어왔다. 밴드 연습을 많이 했는데 ‘프듀2’에서 아이돌에 도전하는 것이 걱정 됐다. 전문적으로 아이돌 기획사 트레이닝을 받은 게 아닌데 잘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주고 있다. 춤도 잘추고, 메인보컬도 잘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우진이가 언제쯤 다시 합류할지 모르겠지만, 다시 밴드로 돌아와서 재미있게 하는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며 “‘프듀2’ 보이그룹으로 데뷔한 뒤에 활동을 많이 하고 돌아왔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이석철, 이승현, 정사강, 이은성, 김준욱(왼쪽부터)
이석철, 이승현, 정사강, 이은성, 김준욱(왼쪽부터)

이은성과 이우진은 이들 중에서 더 각별한 사이다. 이은성은 “우진이랑 제일 오래 봤다. 초등학교 2학년 때 JTBC ‘칸타빌레’란 프로그램도 같이 했고, ‘보이스 키즈’ 했다. 여기 회사 오니까 또 우진이가 있더라. 우진이를 세 번 만났다. 대박이라고 생각했다. 친형제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시즌에 내로라하는 분들이 나온다는데 우진이가 거기서 잘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저희의 기대보다 잘해주고 있으니까 우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강다니엘과 이우진의 브로맨스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멤버들은 “전혀 질투가 나지 않는다”고 웃었다. 김준욱은 “기에 눌릴 까봐걱정했는데 잘 챙겨주는 분들이 계셔서 좋고, 나중에 봬면 감사인사 드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사강은 “우진이가 막내지만, 무대에서는 형같이 더 잘한다. 톱 11에 들어서 저희 방송활동할 때 우진이랑 같이 음악방송에서 인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우진과 더 이스트라이트가 동시에 빛날 날이 기대를 모은다. 더 이스트라이트는 최근 신곡 ‘유아 마이 러브(You’re My Love)’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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