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강수지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에서는 '약속'을 주제로 한 청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수지는 연인 김국진과 김제동이 매우 가까운 사이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청중들의 큰 환대를 받았고, 패널인 서천석과 김상욱은 실물로 영접한 강수지의 미모에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김제동은 김국진이 강수지보다 자신을 더 자주 만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수지가 이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삶이란 일, 운동, 김국진, 그리고 자신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제동은 녹화 당일, 녹화가 끝나고 김국진과 만난다고 말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강수지는 꼭 지켰으면 하는 약속에 대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자고 했다. 얼마 전 산행을 했을 때 외국인 가족이 산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들은 손수 줍는 것을 봤다고.

버스기사 일을 하고 있는 남성은 무조건 적으로 승객 입장만 고려한 민원이 접수된다고 밝혔다. 이어 무분별한 쓰레기 투척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김제동은 오늘의 주제는 ‘약속’인데 어쩌다보니 기승전’쓰레기’가 되어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화장실도 제대로 가지 못하는 버스기사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에 안타까워했다.

한 여성은 초등학생 아들의 주머니에 쓰레기가 한 가득이라고 밝혔다. 여성은 길거리나 산 등에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말자고 말했다. 여성은 최소한 국립공원만큼은 건드리지 말고 아이들이 사계절을 느끼며 살 수 있게 어른들이 행동하자고 말했다. 여성은 오늘 무단횡단을 했다며 자신도 완벽한 어른이 아님을 밝히면서 그래도 자연만큼은 지키자고 말했다. 강수지와 김제동은 여성에게 공감하면서도 다른 것들의 약속도 지키자고 조언했다.

한편 ‘김제동의 톡투유 걱정 말아요 그대’는 대한민국 최고의 말꾼 김제동과 함께 하는 유쾌한 생활 시사 토크 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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