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일라이가 장인어른, 장모님과 마주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홀로 집 청소를 하는 일라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이른 시간부터 일어나 청소기를 돌리며 집안 청소를 시작했다. 시끄러운 소리에 잠이 깬 민수를 데리고 거실로 나온 일라이는 “민수야, 오늘 할머니 할아버지 오신대”라고 말했다.

이는 일라이의 부모님이 아닌 아내 연수씨의 부모님, 즉 일라이의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뜻하는 이야기였다. 일라이는 “정말 중요한 손님이 오랜만에 집에 오십니다”라며 다소 긴장된 모습을 드러냈다.

일라이가 민수와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던 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일라이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달려 나가 장인어른과 장모님을 맞이했다. 다소 근엄한 표정의 장인어른이 거실로 들어서자 일라이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잠시 자리를 비운 연수씨에게 전화를 하면서도 일라이는 평소답지 않게 각 잡힌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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