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MBC 제공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지드래곤, 이효리가 컴백을 예고했다.

빅뱅 지드래곤이 24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임을 밝혔다. 지난 2013년 발매한 '쿠데타' 이후로 4년 만의 솔로 앨범이다. 탑이 지난 2월 입대하며 빅뱅 완전체 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지드래곤의 가요계 나들이는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것으로 예상된다.

가수로서 최고의 파급력을 가진 그이기에 컴백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한 지드래곤의 음악은 대중에게까지 친숙한 존재다. 때문에 팬덤을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지드래곤의 복귀 소식은 핫이슈였다.

그는 오는 6월 10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을 시작으로 총 19개 도시에서 솔로 월드 투어 'ACT III, M.O.T.T.E'을 진행한다. 솔로 가수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매우 특별한 경우. 여기에서 지드래곤의 가요계 입지를 확인할 수 있다. 공연에서 지드래곤의 신곡이 공개될지 많은 이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효리는 오는 6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다 '무한도전' 측은 24일 "이효리가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춤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의 춤 선생님은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라고 알려졌다.

이로써 이효리는 지난 2014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 이후 3년 만에 '무한도전'에 돌아온다. 당시 그는 평온한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으나, 촬영 말미 유재석에게 "서울 가고 싶다. 나이트 가고 싶다"라며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예능 프로그램 고정 MC로나 특별 출연으로 재미를 양산했다. 뛰어난 순발력과 거침없는 입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국민 남매라 불리는 이효리, 유재석 조합은 웃음 보증 수표로 유명한 상황. 그의 '무한도전' 재방문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유다.

또한 이효리는 '무한도전' 출연 소식에 앞서 JTBC '효리네 민박' 촬영 중임을 밝혔다. 그의 예능 출연 러쉬가 가요계 컴백과 맞물릴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오는 6월 방송 예정인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을 운영하는 포맷으로 아이유가 합류해 화제를 모았다.

복귀 엔진을 가동하기 시작한 지드래곤, 이효리에 가요계와 방송계는 벌써부터 시끌벅쩍하다. 이들이 선보일 활약이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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