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가수 황치열이 5월의 이벤트를 달콤하게 마무리했다.
황치열은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555 스페셜 '5월의 어느 멋진 날' 5'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황치열은 서울의 한강공원을 찾아 야외 생중계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5월의 어느 멋진 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황치열이 이달 내내 진행한 이벤트다. 황치열은 매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은 '5월의 어느 멋진 날' 특집의 마지막 날이었다.
방송을 시작하며 황치열은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진행했는데,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제가 더 감사함을 느끼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5월 한 달이 훌쩍 지나갔다. 매주 여러분과 V앱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팬 사랑을 드러냈다.
예쁜 카페, 광고 촬영장, 옥상 루프탑에 이어 한강이 '5월의 어느 멋진 날' 마지막 배경으로 낙점됐다. 황치열은 "예전에는 한강에서 혼자 시간을 많이 보냈는데, 정말 오랜만에 한강에 나왔다"고 말했다. 주변에 지나는 바람, 자동차를 소개하면서 친화력을 뽐내기도 했다.
황치열은 싱가포르와 중국 현지 신문에서 자신을 주목했다는 소식도 팬카페를 통해 알고 있었다. 이에 관해 황치열은 "혼자서 음악을 할 때는 해외 공연을 상상도 해본 적 없다"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수많은 팬 분들이 저를 이렇게 만들어주셨다"고 말했다.
한강에 나온 만큼 황치열은 치킨 먹방을 함께 선보이며 "너무 맛있는데 여러분께 드리지 못 해 아쉽다. 대신 대리만족을 시켜드리겠다"고 재치 있게 인사하며 계속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마지막으로 황치열은 "앨범 준비 작업이 거의 다 됐다. 발매 시기를 조율하는 중"이라며 "6월에도 많은 분들이 컴백하신다더라. 솔직히 걱정이 된다. 그래도 다양한 장르를 지루하지 않게 잘 준비했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10년 만의 첫 미니앨범"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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