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밴드 언니네 이발관이 23년간의 긴 여정을 마감하는 마지막 앨범 '홀로 있는 사람들'을 발표한다.
언니네 이발관은 오는 6월 1일 앨범을 발표하면서 초판 한정 스페셜 에디션과 일반반을 출시한다.
초판 한정 스페셜은 예약판매 기간 중 주요 음반 사이트에서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줬다. 정식 발매 일주일 전, 국내 주요 음반사이트에서 예약판매를 실시한 언니네 이발관의 '홀로 있는 사람들'은 첫날부터 아이돌 그룹에 견줄만한 판매고를 올리며 음반 사이트 담당자들을 놀라게 했다. 예약판매 시작 4~5일 만에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사이트에서 품절 임박을 알렸다. 언니네이발관과 그들의 마지막 앨범에 대한 음악 팬들의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홀로 있는 사람들' 초판 한정반은 자체 제작된 커스텀 기타 피크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만의 고유 일련번호가 부착돼 있어 소장 가치가 높다. 한정반의 매진 이후, 지난 9년간 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 된 스티커가 포함된 '홀로 있는 사람들' 일반반이 출시된다.
한국 모던록의 대표적 밴드이자 효시로 불려온 언니네이발관은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앨범’을 비롯, ‘최우수 모던 록 노래’와 ‘최우수 모던 록 앨범 등 3관왕을 차지한 앨범 '가장 보통의 존재'(2008) 로 그 진가를 입증한바 있다. 이후 매진해온 새 앨범에도 9년이란 시간을 쏟아 부으며 누구보다 집요하게 음악적 완결성을 추구해 왔다.
마지막 앨범이 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인해 깊은 아쉬움과 9년만의 신보라는 기대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언니네 이발관은 6월 1일 (목) 낮 12시에 그들의 마지막 앨범 '홀로 있는 사람들'을 음원 사이트 및 전국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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