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정 기자] 전소미가 아이오아이(I.O.I), 언니쓰에 이어 세 번째 프로젝트 걸그룹 옆집소녀에 도전한다.
전소미는 KBS 신개념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이하 아드공)’에 출연 중이다. ‘아드공’은 일곱 명의 걸그룹 멤버들이 꾸미는 국내 최초의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로, 지난 29일 네이버TV와 V LIVE, 유튜브를 통해 1화가 공개됐다.
레드벨벳 슬기를 비롯해 아이오아이 전소미, 마마무 문별, CIVA 김소희,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등 인기 걸그룹 멤버들이 출연하는 ‘아드공’은 걸그룹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한다.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만들어진다.
걸그룹 7인은 드라마 ‘꽃길만 걷자’에서 걸그룹 옆집소녀로 변신한다. 이들은 드라마에 자신들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을 예정. B1A4 진영이 카메오 출연과 더불어 옆집소녀의 타이틀곡을 작곡한 것이 알려져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해당곡은 오는 6월로 공개될 예정으로 걸그룹 7인의 새로운 걸그룹 옆집소녀의 모습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전소미는 옆집소녀로 세 번째 프로젝트 걸그룹을 참여하게 됐다.
전소미는 참여하는 걸그룹마다 음원차트 1위라는 성공을 거두고 있다. 또한, 각 걸그룹마다 센터와 막내로 자신의 끼를 뽐내며 스타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소미는 지난해 Mnet ‘프로듀스101’ 시즌1을 통해 1위를 차지하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활동했다. 아이오아이는 ‘드림걸스’, ‘와타맨’, ‘너무너무너무’ 등으로 활동하며 음원차트,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쓴 걸그룹. 1년이란 활동 기간이 정해져 아쉽게 해산해야 했지만, 2016년 가장 무서운 신인 걸그룹으로 인기를 끌었다.
아이오아이 해산 이후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걸그룹 언니쓰로 데뷔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김숙, 홍진경, 홍진영, 한채영, 강예원, 공민지, 전소미가 뭉쳐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이들은 언니쓰로 지난 12일 데뷔곡 ‘맞지?’를 공개하고 음원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가 처음이자 마지막 방송 무대라는 점에서 큰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전소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나는 왜 맨날 이렇게 잠깐일까”라며 프로젝트 걸그룹에 대한 서러움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전소미의 세 번째 걸그룹 옆집소녀도 성공할 수 있을까. 시작은 좋다. ‘아드공’ 첫방송은 예능 테마와 10대 연령층 조회수 랭킹에서 1위(29일 기준)에 올랐고, 지상파, 케이블, 종편, 예능, 드라마, 뉴스, 교양물 등을 총망라한 전체 랭킹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걸그룹 7인의 위력을 엿볼 수 있다. 전소미를 비롯한 슬기, 문별, 류수정, 유아, 디애나, 김소희의 합이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은 오는 6월 10일 KBS N, KBS 월드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