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아리아나 그란데가 자신의 공연 중 테러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의 위해 병원을 찾았다.
6월 3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에 있는 로얄 맨체스터 어린이 병원을 방문, 팬들을 위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어린이 병원에는 지난달 22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콘서트 중 자살 폭탄테러로 부상을 입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입원해 있다.
한 어린이 팬의 부모는 "그녀와 와서 아이들은 정말 기뻐하며 어쩔줄 몰라 했다. 그렇게 행복한 표정을 본 적이 없다. 딸도 울고 아리아나 그란데도 울고 나도 울었다"고 적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한 측근은 "사건 이후 그녀는 매우 강해졌다. 그란데는 이번 주말 자선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따뜻한 위로를 건네줄 것"이라고 말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오는 4일 맨체스터에서 희생자를 위한 자선 콘서트를 연다고 밝힌 바 있다. 공연 수입금은 맨체스터 테러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지난 23일 아리아나 그란데의 영국 맨체스터 콘서트 중 폭발 사고가 일어나 최소 22명이 사망하고 59명이 부상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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