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 가수 유희열이 '알쓸신잡'에서의 역할을 소개했다.
유희열은 1일 오후 2시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기자간담회에서 "저는 바보 역할을 맡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작진이 저에게 계속 일반인의 시선으로 봐야한다며 알아도 최대한 아는 척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니 정말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냥 웃고 있다"고 전했다.
나영석 PD는 유희열을 섭외한 것에 대해 "일단 외모 때문에 섭외하게 됐다. 너무 잘생기셨지 않나. 원래는 루시드폴씨를 섭외하려고 했다. 가수기도 하지만 스위스에서 박사 학위도 따시고 유명한 과학자시기도 하다. 그래서 희열이 형에게 전화를 걸어서 얘기를 하다가 MC가 한 명쯤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제안했더니 덥석 무시더라. 그래서 루시드폴씨는 섭외 못하고 희열이 형을 얻어오게 됐다"며 섭외 비하인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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