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엄정화과 전광렬과 갈라섰다.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에는 그만하자는 박성환(전광렬 분)의 말에 분노하는 유지나(엄정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지나는 박성환이 관계를 그만두자는 말에 “처음부터 난 당신한테 너무 과분한 여자였어”라고 치를 떨었다. 이어 “당신한테는 재벌이라면 벌벌 기는 것들이 딱 맞아”라며 그간 자신이 박성환을 가지기 위해 해온 노력들을 열거했다.

그렇게 억울하냐는 박성환의 말에 유지나는 “아니? 정말 억울한 건 당신 때문에 박현준한테 손도 못 대고 끝난 거야. 미안하지만 박현준씨가 당신보다 백배 더 여자들한테 먹힐 스타일이야”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박성환 역시 분노에 극에 달했지만 유지나는 끝을 몰랐다. 유지나는 “이판사판, 당신보다 열 살 많은 재벌 회장을 유혹해서라도 재벌 안주인이 될 거야”라며 “내가 남의 여자가 돼서 나타나는 꼴 그 두 눈으로 볼 자신이 있으신가?”라고 비웃었다. 결국 유지나는 짐을 싸들고 박성환의 집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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